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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중학교 풋살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5’ 의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풋살연맹, 다음카카오, 엄브로 등이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동아오츠카의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풋살히어로즈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128개팀을 선발한다. 대회는 5월 한달간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16개팀만이 오는 5월 30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이 시상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주어진다. 또 대회특전으로 입상 학교에는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풋살히어로즈에 참가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열사병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카리스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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