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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하누외식산업에서 전개하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대학로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순대국 프랜차이즈다.

계경순대국은 돼지사골과 한약재를 함께 달인 양념장을 사용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와 순대를 부담 없는 가격인 4~5000원대에 판매한다.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7~8000원대에 형성된 점심값을 감안할 때 직장인들의 저렴하고 푸짐한 점심메뉴로 주목 받고 있다.

계경순대국 대학로점 내부 모습 (다하누 제공)

이번에 개점한 계경순대국 대학로점은 4인석 기준 9개의 테이블, 38 좌석을 포함하고 있는 19평 매장으로 부담 없는 가격의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오픈하게 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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