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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추찜닭, 숯불닭갈비 전문점 ‘그릴로와’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2-10 16:2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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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안동찜닭 전문점 ‘봉추찜닭’을 운영하는 봉추푸드시스템은 닭갈비 요리 전문점 ‘그릴로와’를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릴로와 브랜드 이름은 숯불닭갈비를 요리하는 ‘그릴’과 음식을 익히는 화로를 뜻하는 한자 ‘로(爐)’를 더한 것이다.

홍대 앞에 1호점을 연 그릴로와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숯불닭갈비와 막국수를 차별화된 매장 디자인과 콘셉트로 재해석해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NSP통신-쉐프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릴로와의 개방형 주방 (봉추푸드시스템 제공)
쉐프들이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릴로와의 개방형 주방 (봉추푸드시스템 제공)

특히 고객들이 직접 굽는 기존 닭갈비 식당과 달리 모든 음식을 개방식 주방의 그릴에서 다 익힌 뒤 고객들에게 제공해 연기나 냄새가 적은 것이 특징. 개방식 주방을 통해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음식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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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뉴는 숯불닭갈비(9000원), 막국수(6000원), 철판치즈볶음밥(2인 기준 1만2000원) 등이다.

장준수 봉추푸드시스템 대표는 “그릴로와는 닭갈비의 참맛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그릴로와를 봉추찜닭에 이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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