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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완벽한 전기차 핵심종목 등극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3-21 07:03 KRD7
#코스모신소재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코스모신소재 (005070)는 고객사 확대에 따라 스마트폰 주요 소재인 LCO CAPA를 30% 향상 시켰다.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효율화 작업으로 4월부터 월 550 ~ 600톤 규모로 출하가 시작된다.

전기차향 핵심소 재인 NCM은 1분기 고객사 샘플테스트를 마무리로 4월부터 양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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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장에 3개 라인이 가동 중이며 (CAPA: NCM 622기준 월 300 ~ 350톤), 중국JV는 4개 라인이 셋업 중이다(향후 20개 라인 가동 목표).

중국JV 공장은 7월 양산 전망이다(CAPA NCM 622 기준 월 300 ~ 350톤).

NCM소재의 올해 매출액은 80% 가동률 기준 약 1000억원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MLCC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이형필름은 고객사 물량 확대에 따라 월 2700만 스퀘어 CAPA를 월 4000만 스퀘어(약 60% 확대)로 증설했으며 3월 설비테스트 마무리 후 4월부터 양산 판매가 예상된다.

올해 이형필름 매출액은 약 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5034억원(YoY, +60.0%), 영업이익 212 억원(YoY, +149.4%)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실적 추정에 중국JV 실적은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며 “코스모신소재는 2017년 연말 적자사업부인 절연필름 사업 철수와 악성재고 정리를 통해 소재사업부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7%에서 올해 4.3%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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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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