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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솔케미칼 (014680)의 1분기 매출은 1402억원(+4.9%, 이하 YoY) 영업이익은 236억원(+0.3%)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가 전망된다. 자회사 한솔씨앤피(모바일 도료) 부진 영향 때문이다.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올해 영업이익 974억원(+23.3%)으로 전망된다. 외형보단 수익성에 주목된다.
지속적인 CAPA 증설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이익 가시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2019년도 매출액은 증분은 400억원에 영업이익 200억원 내외로 전망된다.
감가상각비만 수반하는 증설이라 이익 기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요 고객사 반도체·디스플레이 라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본격화와 반도체 과산화수소, 프리커서 등 고마진 중심의 제품믹스로 수익성 개선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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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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