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카카오(035720)의 1분기부터 정상적 이익 창출 가능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14억원(+28.8% YoY), 568억원(+48.3% YoY)으로 전망된다.
올해 두나무 관련 지분법이익은 467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000억원(+21.4% YoY), 2459억원(+49.0% YoY)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광고 12.1%, 컨텐츠 20.4%, 기타 38.3%로 지난해 성장과 올해 신규 수익모델(캐시프렌즈, 카카오택시 등) 감안시 달성 가능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47억원(+20% YoY), 347억원(-9% YoY)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광고 1595억원(+13% YoY), 컨텐츠 2659억원(+20% YoY), 기타 1193억원(+31% YoY) 기록했다.
광고 매출액 성장률은 12.8%로 하락했으나 10월초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영향 때문였고 컨텐츠 매출액은 멜론, 웹툰 등의 성장 견조했다.
4분기 커머스 매출액은 역사상 최고 수준의 외형 경신하며 692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기타 매출액은 O2O(카카오 드라이버) 역시 꾸준히 성장하며 분기 매출 120억원 수준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6.4%로 인센티브 176억원 지급으로 수익성 하락했으나 일회성 비용으로 보인다.
4분기 주요 영업비용으로는 인건비 1030억원(+22.9% QoQ), 광고 선전비 361억원(+8.0% QoQ), 지급수수료 2015억원(+6.2% QoQ) 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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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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