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4분기 매출은 3222억원(YoY +10.2%), 157억원(YoY +1.7%)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본업 체질 개선을 통해 신규 사업 비용 부담(폴 푸아레 영업손실 약 20억원)을 상쇄할 수 있다.
특히 코스메틱 사업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 627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패션은 부실 브랜드 축소와 동시에 효율성이 좋은 신규 브랜드 도입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고 코스메틱 사업부는 지난해 이익 기여도가 22%로 급상승해 새로운 캐쉬카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