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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올해 유진기업(023410)은 동양·유진저축은행 등 M&A가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업인 레미콘 업은 수도권의 민자토목·주택건설 시장 호황지속에 따라 여전히 양호한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334억원으로 전년비 6.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전년비 12.3% 감소가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는 장기간의 연휴와 빠른 동절기 진입으로 Working day가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3300억원으로 전년비 7.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79억원으로 전년비 5.2% 증가가 전망된다”며 “지분법이익은 유진증권·유진저축은행·동양의 인수로 약 2배 증가한 390억원 전망하고 세전이익은 1236억원으로 26.4% 증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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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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