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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넥센타이어 (002350)의 4분기 영업이익은 453억원(-27.1%)으로 시장 기대치(53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예상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10.2%(2Q17 8.5%, 3Q17 9.1%) 기록했다.
프로모션 등 연말 가격 하락 요인과 원화 강세 급속도 진행으로 원화환산 매출이 감소해 매출은 4421억원(-6.6%, 이하 YoY)을 기록했다.
올해 가격 인상분의 본격적인 판매, 환율 안정화, 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로 평균 판가 5%~7% 상승이 전망된다.
2019년 체코 공장 가동 본격화, 초기 400만본 규모(capa +10%)로 시작해 향후 660만본(capa +16.5%)까지 확장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9년 체코 신규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 10% 증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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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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