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이노션(214320)의 매출총이익은 1200억원(+5.1% yoy, +19.0% qoq), 영업이익 330억원(+5.0% yoy, +30.6% qoq)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매출총이익 4천억원(+5.3% yoy), 영업이익 1054억원(+6.0% yoy)였다.
국내 현대차 마케팅 부진, 매출총이익 비중 45%인 미주 지역 실적의 원화강세에 따른 연결 실적 하향 조정 영향으로 직전 추정대비 올해 4분기 실적 하향 조정했지만 분기 및 연간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꾸준한 실적 성장 배경은 현기차 마케팅 물량 연평균 12% 성장, 2016년 설립한 북미 CANVAS(현기차의 매체 대행 역할, 이노션 연결 GP의 12% 수준)의 실적 정상화 영향 올해는 M&A와 Captive로 큰 도약이 전망된다.
현대차의 올해 월드컵 공식 후원사 효과는 지난해 대비 GP 약 200억원, 5% 증가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올해 북미 신차 라인업은 7개다”며 “이노션의 광고 제작 및 집행 증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