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내년 각각 전년대비(YoY) +10.7%, +8.6% 견조한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롯데제과 이익 개선키(Key)는 본업 베이스 정상화와 해외 연결사의 부정적 통화 요인 완화 및 Capa 증설 효과다.
롯데푸드 이익 개선 Key는 돈가 안정화 및 분유 판촉 경쟁 완화다. 반면 롯데칠성은 내년 감익(OP 1374억원, YoY -8.6%)이 전망된다.
2분기 말 완공되는 제2맥주 공장의 감가상각비(연간 250억~300억원) 및 신제품 런칭에 따른 광고판촉비 증가가 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롯데제과의 내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4%, +10.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어 그는 “국내 제과 부문 베이스 정상화 및 해외 연결사의 카파(Capa) 증설(파키스탄, 인도)에 기인한 견조한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며 “더불어 올해는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이 컸던 만큼 해외 연결사는 내년 베이스 효과 기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내년 각각 전년대비(YoY) +10.7%, +8.6% 견조한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
롯데제과 이익 개선키(Key)는 본업 베이스 정상화와 해외 연결사의 부정적 통화 요인 완화 및 Capa 증설 효과다.
롯데푸드 이익 개선 Key는 돈가 안정화 및 분유 판촉 경쟁 완화다. 반면 롯데칠성은 내년 감익(OP 1374억원, YoY -8.6%)이 전망된다.
2분기 말 완공되는 제2맥주 공장의 감가상각비(연간 250억~300억원) 및 신제품 런칭에 따른 광고판촉비 증가가 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롯데제과의 내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4%, +10.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어 그는 “국내 제과 부문 베이스 정상화 및 해외 연결사의 카파(Capa) 증설(파키스탄, 인도)에 기인한 견조한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며 “더불어 올해는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이 컸던 만큼 해외 연결사는 내년 베이스 효과 기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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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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