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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지주 자회사인 BNK자산운용이 국내 일반주식형 공모펀드의 1년 성과 기준으로 국내 5위 운용사에 포함됐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의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 운용성과는 연간 12.46%로 주식형 공모펀드를 운용하는 국내 45개 자산운용사 중 4위에 올랐다.
대표 상품인 'BNK튼튼코리아증권투자신탁1'은 연간 수익률 14.06%를 달성했다.
박의현 BNK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미국 트럼프 정부의 출범과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내 수출이 회복되고 있다"며"원자재 가격 상승 및 달러 약세 등으로 이머징 국가 경제가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있어 올해 주식시장은 투자 매력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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