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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송준환)는 지난 10일 천안시내 S연회장에서 ‘2016년 순천향 이른둥이 희망파티’를 개최했다. ‘이른둥이’는 ‘미숙아’의 한글 새이름으로 ‘세상에 빠른 출발을 한 아기’를 뜻한다.
희망파티는 퇴원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부모에게도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년말이면 개최되는 센터 정기행사다. 금년 파티에는 이른둥이 14가족이 초청된 가운데 열렸다.
파티에서는 ▲감사편지 낭독 ▲이른둥이 희망강좌(소아정신건강의학과 심세훈 교수) ▲초대가족 감동스토리 등 이른둥이 성장발달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준환 센터장은 “세상을 빨리 맞이한 이른둥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앞장서서 항상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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