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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조길현 최고 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조길현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길현 내정자는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정식 선임 및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예정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회사에 대한 믿음, 미래 성장 및 실적 개선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올해 흑자 전환을 넘어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이익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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