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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BNK금융↑·카카오뱅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 3.5%로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해 2월부터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올해 1월에 이어 이날까지 총 9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제시한 기존 전망치는 유지됐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1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제시한 바 있다. 내년 성장률은 2.3%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종전 전망치인 2.6%를 유지했다. 내년은 2.1%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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