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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주가방어에 나섰다. 7일 엔씨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3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1899억원 규모로 취득방법은 장내매수다. 취득 예상 기간은 9월 8일부터 12월7일까지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2 출시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세를 보이며 오늘(7일)도 전일대비 2.69%(1만7000원) 하락한 6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52주최저가(61만2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월 8일 연고점 104만8000원 보다 약 42% 하락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에 대해 “주주 가치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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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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