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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가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한부모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부산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재광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된 성금으로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 100박스를 제작해 직접 포장·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선물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공사 본사 소재지인 부산지역 6개 모자원(다비다·마리아·안나·은애·청학·한나)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모자원은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생활자립시설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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