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폭염에 ‘열’받은 택배기사들 CJ대한통운 움직이나…롯데온·G마켓 ‘상생’표창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총 2185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행이 예방한 사기피해 금액은 약 113억원이며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현장에서 검거한 대포통장 명의자는 61명이다.
기업은행은 은행을 방문해 현금을 출금하려는 대포통장 명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2006년 서울지방경찰청과 금융사기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업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자금을 이체했을 경우 신속하게 계좌지급정지, 피해금 환급신청 등을 해야 한다”며 “경찰과의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금융사기 피해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