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현대카드가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2월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인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를 실시하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선 현대카드가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캠페인은 디지털 현대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일상 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반영해 위트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우선 현대카드는 16일 오후 3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이하 버디)’와 대화를 나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버디에게 현재 시간을 물어본 뒤 버디가 소개한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지인에게 공유하면 된다.
특히 버디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은 현대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현대카드 페이스북에 방문해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한 뒤 락(Lock), 버디(Buddy), 가상카드번호, 현대카드 앱 등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 이용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는 “디지털 시대로 변해감에 따라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의 편리함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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