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테마 카페 ‘주커피(ZOO COFFEE)’가 나른한 봄철을 활기차게 만들어줄 ‘착즙주스’ 5종과 ‘착즙에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주커피의 봄 신메뉴 ‘착즙주스’와 ‘착즙에이드’는 물, 설탕 등의 첨가물 없이 과일이나 채소에서 짜낸 즙을 그대로 담았다.
착즙주스는 과즙이 풍부하고 일반 과일 주스보다 당분이 적으면서 영양소 파괴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주커피 착즙주스는 총 5종으로 딸기주스, 오렌지주스, 망고주스, 홍자몽주스, 골든키위주스 로 구성됐다.
초고압살균을 통해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원재료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들어있어 비타민이 풍부하다.
주커피 착즙에이드는 오자몽에이드와 애플레몬에이드 등 2종이다.
‘오자몽에이드’는 오렌지 착즙주스에 천연 자몽퓨레를 함께 넣어 만든 음료다. 오렌지와 자몽퓨레가 상큼함을 더불어 씹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애플레몬에이드’는 애플 착즙주스에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농축액을 사용했다. 레몬 농축액의 상큼함과 애플주스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춘곤증이 심해지는 봄철에 활력을 주고 입맛까지 돋게하는 음료다.
신양수 주커피 R&D팀 과장은 “봄은 일교차가 심해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반적인 과일 주스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로 개발했다”면서 “착즙주스와 착즙에이드는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봄과 어울리는 맛과 향에 영양까지 한 번 더 생각한 음료”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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