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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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8일까지 전국 860여 매장에서 벚꽃의 분위기를 담은 ‘체리블라썸’ 음료 3종과 함께 머그, 텀블러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에 한해 따뜻한 음료를 주문할 경우 특별 제작된 ‘체리블라썸 컵’에 제공될 예정이다. 각 사이즈 컵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낮과 밤이 표현돼있다.
시즌한정으로 소개되는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국내산 벚꽃 잎이 함유된 파우더와 체리 향이 어우러져 달콤하고 은은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벚꽃을 주제로 디자인된 텀블러와 머그, 워터보틀 등 28종의 다양한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올해는 흩날리는 벚꽃의 봄날을 소재로 ‘체리블라썸 양우산’과 ‘체리블라썸 에코백’이 첫 출시된다.
한편 새로운 프로모션을 맞이해 스타벅스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360도 영상 서비스를 첫 개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가상현실 영상을 시청하고 QR쿠폰 스크린을 캡쳐해 매장에 체리블라썸 음료 구매 시 제시하면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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