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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시장 점유율과 경영실적 등을 분석해 선정된다. 후보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 평가단 투표와 온라인 조사,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특히 소비자 참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석수’와 ‘디아망’은 품질 서비스 만족도와 가격 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만족도 평가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석수는 올해 14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0년 이상 대상을 획득해 이번에 퍼스트클래스를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14년 연속 수상의 ‘석수’와 함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까지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아 대단히 기쁘다”며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주신 상인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고의 품질 관리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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