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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개발중인 대작 MMORPG 창세기전4의 2차 CBT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13일간) 총 1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신청, 이중 2만명을 테스터로 선정했다.
창세기전4 (The War of Genesis IV: Spiral Genesis)는 창세기전(The War of Genesis)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해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여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2차 CBT 테스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테스트가 진행된다.
2차 CBT에서는 ▲유저 랭크(레벨) 15랭크 기준의 콘텐츠 ▲30여개의 시공(인스턴스 던전) ▲ 80여 종의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 될 예정이며, 2차 CBT에 참가 및 15랭크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성기사 의상’을 OBT 서비스에서 지급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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