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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

건축 정보 플랫폼社 주택(JOOTEK) “건축주 선택 실시간 반영, 정확한 가격 정보 제공”

NSP통신, 김지은 기자, 2021-11-29 15: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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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필요 건축 정보 빅데이터 통해 서비스

NSP통신-지난 25일 부터 128일까지 건축 박람회인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학여울역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박람회 부스 참가한 건축 정보 플랫폼사 주택의 이창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자사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NSP통신)
지난 25일 부터 128일까지 건축 박람회인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학여울역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박람회 부스 참가한 건축 정보 플랫폼사 주택의 이창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자사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건축업계에서도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플랫폼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에는 대부분 건축주가 회사의 수익모델에 치중해 필요한 건축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문제점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건축 정보 플랫폼 회사인 주택(JOOTEK)은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다양한 건축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축 중개 서비스 뿐 아니라 양질의 건축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건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이에 NSP통신은 지난 28일 서울경향하우징페어(건축박람회)에 방문해 참가기업인 ‘주택(JOOTEK)’의 이창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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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JOOTEK) 이창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회사와 서비스에 대해 물어보니 “저희는 건축 정보 플랫폼 회사로써 대표적 서비스는 가견적 서비스와 주소서비스다”고 답변했다.

그는 “가견적 서비스는 건축물을 선택하고 나서 주소를 입력하면 건축비용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며 “사용자가 지붕자재나 외벽자재들을 선택하고 인테리어를 고르면 선택한 데로 건축비용이 계산되고 공사원사 계산서를 통해 어떻게 계산이 됐는지도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하다”고 말했다.

또 “지도서비스를 이용하면 부동산 추정가와 걱종 법규 정보, 건축물 대장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마트 폴리오 기능은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설사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떠한 건축물을 현재 공사 중에 있고 과거엔 어떤 건축물을 지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주택 이창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지도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NSP통신)
주택 이창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지도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NSP통신)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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