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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美 ‘버라이어티 500’ 선정..세계 미디어 산업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12-29 16:35 KRD7
#방시혁 #빅히트 #버라이어티500
NSP통신-▲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의장이 미국 대중문화지 버라이어티가 뽑은 ‘버라이어티 500(Variety 500)’에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라이어티 500’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방시혁 의장과 더불어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팀쿡 애플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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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한국의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을 모른다면, 당신은 어디에서 살다 왔는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성공을 이끈 방 의장의 성과를 소개했다.

버라이어티는 방 의장이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기술 기반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개발하고, 게임 회사 수퍼브와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레이블을 인수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올 상반기 한국의 앨범 판매 순위 100위 내 판매량의 40%가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작품이었고, 지난 10월 기업 공개 때는 기업 가치 8조원을 기록했다”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버라이어티 500’은 버라이어티가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0인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한편 방 의장이 이끄는 빅히트는 올 한 해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멀티 레이블 체제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콘텐츠 파워하우스로서 글로벌 역량을 세계 시장에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국내외 음악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방 의장은 올 초 ‘2020 빌보드 파워 리스트’, ‘2020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잇따라 선정됐고 지난 6월에는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키도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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