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엑소 수호, 남녀주인공 키스신 담은 '낮에 뜨는 별' 뮤비 2탄 공개 ‘달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2-17 00:09 KRD7
#엑소 #수호 #낮에 뜨는 별 #우주의 별이 #OST
NSP통신- (해당 뮤비 영상 캡쳐)
(해당 뮤비 영상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엑소(EXO) 수호(본명 김준면)와 음악감독 정지찬이 함께 발표한 MBC 드라마 ‘우주의 별이’ OST '낮에 뜨는 별'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6일 0시 디즈컬(Dizcul)과 원더케이(1theK) 등 SNS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선보여진 '낮에 뜨는 별' 뮤비 2탄은 전편에 두 주인공의 슬픔을 담아낸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기쁨과 사랑으로 장면들이 채워졌다.

포옹하는 장면과 이마에 뽀뽀를 하는 장면은 물론 둘만의 웨딩신에서 결혼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하는 장면까지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G03-9894841702

지난 10일 음원이 발표된 OST ‘낮에 뜨는 별’은 남녀주인공의 테마곡으로 피아노 선율에 맞춰 부르는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풍성해진다. 특히 2절부터 더해지는 레미의 보컬은 우주(수호 분)와 별이(지우 분)의 서로를 향한 애잔한 마음을 전해준다.

이 곡은 1년 만에 음악감독으로 돌아 온 정지찬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지찬은 ‘우주의 별이’ OST로 ‘낮에 뜨는 별’ 외 레미가 부른 ‘처음 본 순간’도 작업을 직접했다.

한편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