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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이 그룹 지아이엠(G.IAM)이 컴백 활동에 들어갔다.
지아이엠은 24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니곁에서’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한 남자의 짝사랑을 담은 ‘니곁에서’는 작곡가 불타는고구마의 곡으로 한 번 듣고도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의 밝고 경쾌한 후크송이다.
에이톰 결실 유원 바울 베가 은율 여섯 멤버로 결성된 지아이엠은 지난 2011년 첫 번째 디지털싱글 ‘온리유(only you)’를 발표한 직후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해왔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다소 지명도가 떨어지긴 하나 팀 결성 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면서 700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을 정도로 노련미를 갖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지아이엠은 오는 25일 KBS 쿨 FM89.1 ‘홍진경의2시’ 및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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