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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재범이 모자 디자이너로 참여한 스냅백을 선보인다.
10일 박재범 측에 따르면 한국 힙합을 대표할 전문 레이블 창단을 앞두고, 첫 프로젝트로 힙합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냅백 출시에 나선다.
박재범의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은 페이즐리와 각각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하게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페이즐리 by 박재범’으로 다음 달부터 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통해 론칭될 스냅백은 박재범의 남다른 패션 감각에 페이즐리 만의 독특하면서도 럭셔리한 감성이 더해져 보다 세련되고 멋스러운 제품으로 대중의 인기를 끌 것으로 페이즐리 측은 기대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10월 초 ‘페이즐리 by 박재범’ 론칭 행사를 스타일난다 홍대점에서 열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스냅백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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