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동두천시 여성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지난달 30일 가졌다.
샘솟는 기쁨 복지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강연은 동두천시의 여성들을 위해 2013년 사회복지기금 여성발전지원사업의 일환인 ‘인문학 휴먼 아카데미’로 진행됐다.
권영찬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총 5회에 나누어 실시될 강연의 첫 강사로 초빙돼 △2013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행복하게 사는법 △자신을 웃으며 마케팅해라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등 4가지 소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그는 여성들에게 행복한 자신을 원한다면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오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미래를 꿈꾸는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주문해 수강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인문학 휴먼 아카데미’는 권영찬의 ‘행복재테크’를 시작으로 ▲최금숙 샘솟는 기쁨 심리상담연구소장 주제 강연(9월 13일) ▲이숙영 MC 주제 강연(9월 27일) ▲김지욱 샘솟는기쁨 복지재단 대표 주제 강연(10월 11일) ▲개그우먼 김미화(10월 25일) 주제 강연이 2주 간격을 두고 열릴 예정이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한부모가정 지도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 여성창업지원센터, 부부를 위한 아카데미, 여성나눔센터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아토피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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