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굿 닥터’ 주상욱의 흡인력 강한 카리스마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 부교수 김도한 역을 맡아 매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주상욱의 촬영 현장 한 순간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주상욱은 장면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스태프와 상의하거나 직접 꼼꼼히 체크를 하는 등 쉴 틈 없는 대본 열공으로 ‘굿 닥터’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쏟아내고 있다.
주상욱은 캐릭터의 특성상 수술을 집도하며 가장 많은 의학용어를 구사해야 하기에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사와 지문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수 없이 반복하며 캐릭터에 대한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후문.
‘굿 닥터’ 촬영 관계자는 “주상욱은 완벽한 ‘김도한’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다”라며 “매일 수술도구인 가위를 가지고 다니며 의사 ‘김도한’의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로 대본 또한 스태프들보다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대단한 연기 열정으로 그만의 카리스마 ‘욱상욱’ 캐릭터를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주상욱 주원 문채원 등 출연진들의 완벽한 호흡과 탄탄한 스토리로 20%대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극 왕좌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 월화극 ‘굿 닥터’는 오늘(2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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