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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리듬체조 선수들 인기투표 1위 “국대급 인기 과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27 23:30 KRD7
#존박 #우리동네예체능
NSP통신- (KBS)
(K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션 존박이 국대급 인기로 공인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27일 밤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1회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태릉선수촌에 가다 제2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사상 처음으로 공개되는 태릉선수촌 780종의 웨이팅 트레이닝 모습과 함께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학균 코치의 지도 아래 예체능팀이 국대식 특훈을 받는 모습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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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체능팀이 녹화를 위해 최근 태릉선수촌을 찾은 가운데 ‘호박커플’(호동+존박)로 카메라 안팎에서 맹활약 중인 존박의 인기가 태릉에서도 상승세를 이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수촌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리듬체조 선수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된 예체능팀은 이수근의 진행으로 즉석에서 ‘예체능배 인기투표’를 벌였고, 그 결과 존박이 1위를 차지한 것.

이에 존박은 리듬체조 선수들에게 특유의 잇몸웃음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공약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존박의 국대급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은 오늘(27일) 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릉선수촌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파르타 훈련이 펼쳐질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3MC와 이만기 존박 이종수 찬성 필독 이지훈 김현중 김학균 등이 출연, 태릉의 지옥실로 불리는 ‘월계관’에서 레슬링 국대 선수들과 웨이팅 트레이닝에 돌입해 끝내 절규와 함께 유체이탈을 부르는 생생한 지옥 경험의 현장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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