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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식수난 고통’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앞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26 21:39 KRD7
#걸스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프리카 식수지원 캠페인’ 진행

NSP통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가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친다.

걸스데이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 팝업스토어 더 웨이브(The Wave)에서 “걸스데이와 함께 하는 ‘Water 4 Child(워터 포 차일드): 초록우산을 활짝’ 캠페인”을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걸스데이 측은 “평소 재능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던 걸스데이 멤버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부터 식수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뜻 캠페인 동참을 약속, 이번 행사에 참여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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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걸스데이는 포토존 및 사인회를 진행하고,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걸스데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걸스데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더 웨이브’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캠페인과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이어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판매될 자신들의 이미지를 활용한 티셔츠 및 쿠션, 귀걸이, 에코백 등의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아프리카 아동들의 식수 고통을 덜어주는데 힘을 보태게 된다.

걸스데이 ‘Water 4 Child : 초록우산을 활짝’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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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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