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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B.A.P(비에이피) 멤버 젤로가 귀여운 새 별명을 얻었다.
젤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용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젤로는 편한 민소매 차림을 하고 있으며, 목에는 인이어가 걸려있어 콘서트 리허설 중임을 짐작케 한다.
뽀얀 피부에 펑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귀여운 펌 헤어와 특유의 크고 똘망똘망한 눈빛, 야무지게 다문 입매는 인기 만화 영화 ‘아기 공룡 둘리’의 귀여운 ‘도우너’를 연상케 만든다.
해당 사진은 젤로 팬들에 의해 1만 회 가까이 리트윗되고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또 일부 팬들은 해당 사진과 ‘도우너’의 사진을 비교해 올리며, 닮은꼴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B.A.P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배드맨)’으로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등 국내외 음악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글로벌 한류돌의 위엄을 보였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 퍼시픽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B.A.P는 앨범 타이틀곡 ‘배드맨’ 활동을 계속해 이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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