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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린(LYn)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일 린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SNS를 통해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가득한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의 티저 컷을 선보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앨범 제목을 알리는 ‘LYn 8th #2 - 이 노래 좋아요’라는 문구가 적혀 린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린의 이번 앨범은 지난 4월에 발표된 ‘LYn 8th #1 - 유리심장’에 이은 두 번째 싱글로 올 가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의 정규 8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린의 티저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새 앨범 공개 임박, 기대된다”, “여성미에 섹시미까지 이번 음반 콘셉트인가요?”, “새 싱글 제목처럼 노래 정말 좋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은 이달 말로 예정된 정규 8집 두 번째 싱글 앨범 ‘LYn 8th #2 - 이 노래 좋아요’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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