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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 영화사 수작)의 스페셜 웹툰이 공개됐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웹툰 ‘국립자유경제 고등학교 세실고’의 작가 타파리(본명 오혜민)는 영화 ‘노브레싱’의 스페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

16일 공개된 웹툰 ‘노브레싱 : 꽃미남 수영부’ 1화에는 주인공인 우상, 원일을 비롯해 정동, 대찬 이라는 인물에 대한 소개를 재치 있게 그려내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해 기대하게 했다.

웹툰 속 꽃미남 수영부원 각각의 캐릭터는 영화 ‘노브레싱’에 캐스팅된 실제 배우들의 모습과 흡사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의 경우는 실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닮아 놀라움을 전한다.

웹툰 속 주인공과 실제 배우들의 비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똑 닮았다”, “웹툰 영화 모두 기대된다”, “이종석 서인국 신민철 세 분 모두 수영 선수 느낌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웹툰 ‘노브레싱 : 꽃미남 수영부’는 앞으로 꽃미남 수영부의 활약상을 재미있게 그려내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브레싱’의 10월 개봉에 앞서 호기심을 자극해 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국가대표를 꿈꾸는 수영부 청춘들의 치열한 우정과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서인국(원일 역), 이종석(우상 역), 권유리(정은 역), 박철민(재석 역), 박정철(장코치 역), 신민철(정동 역), 아영(세미 역), 김재영(대찬 역) 등이 캐스팅돼 일찌기 화제 몰이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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