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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불후의 명곡’ 대세남 문명진이 공연계에 새로운 블루칩임을 입증해 냈다.
문명진은 오는 15, 16일 이틀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양홀에서 진행될 허니패밀리와의 함께하는 ‘문명진&허니패밀리 콜라보 쿨 썸머 콘서트’ 전석 티켓을 오픈 15일만에 모두 매진시켰다.
문명진의 콜라보 콘서트에는 그의 무대를 더욱 빛내주기 위해 초호화 게스트 군단으로 바다, 허각, 울랄라세션, 박화요비, 스페이스카우보이, 가디스, 우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명진은 “10년 음악인생에서의 첫 콘서트이기에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매우 긴장된다”라며 “ 공연 베태랑인 허니패밀리와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만들어 선보이겠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공연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문명진은 다음달 중순 새 앨범을 발매한 뒤 10월에는 단독 콘서트 및 전국투어에 돌입해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 설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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