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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에서 주연 배우 장동건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 신상엽(15)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다.
신상엽은 지난 2011년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어릴 적 모습과 유사한 마스크로 ‘리틀 장동건’이라는 칭호를 얻은 바 있다.
최근 소속사가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신상엽은 ‘마이웨이’ 당시보다는 통통했던 볼살이 빠진 날렵한 얼굴 선을 하고 있으며,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다.
특히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완벽한 ‘꽃미남’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누나 팬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신상엽 폭풍성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마이웨이’의 어린 준식이 정말 맞아?”, “꽃미남 배우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정말 멋지게 잘 자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니세프’ 공익광고 메인과 함께 ‘코카콜라’, ‘삼성생명’, ‘국민은행’ 등 각종 상업광고에 다수 출연하며, 광고계 유망주로 급부상 중인 신상엽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백프로’(감독 김명균)에서 윤시윤 아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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