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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컬 무대에서 승승장구 중인 배우 박광현이 방송국 PD로 새로운 매력 발산에 나선다.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광현은 KBS2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일일극 ‘루비반지’는 쌍둥이 자매 루비, 루나가 교통사고 후 얼굴이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박광현은 극 중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이자 지방 케이블 방송국 PD인 나인수 역을 맡아 치열한 경쟁보다는 사람 냄새 나는 삶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루비의 반지’는 오는 8월 19일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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