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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민수 걱정 “술 마시는 울 아빠 40살 밖에 못살면 어떡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23 01:42 KRD7
#윤후 #윤민수 #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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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윤후가 술 마시는 아빠 윤민수 걱정으로 화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모여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이들은 이 날 평소 아빠의 모습을 보고 갖게 된 술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이를 지켜보던 아빠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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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후는 술 때문에 “아빠가 40살 까지 밖에 못살까봐 걱정”이라고 아빠 윤민수(34)의 건강을 염려하는 ‘효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 윤민수 걱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민수 씨 후를 위해 금주하세요”, “효자 아들 둔 윤민수 씨가 너무 부러워”, “나도 후같은 아들 하나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아이들의 ‘술 마시는 어른’에 대한 생각과 아빠들에 대한 걱정이 묻어나는 토론장 모습은 오늘(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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