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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과로-몸살’ 새벽 응급실행…‘1박2일’ 촬영 합류 ‘링거 투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21 11:21 KRD7
#이수근 #1박2일
NSP통신- (KBS)
(K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이수근이 링거투혼으로 팬들을 안쓰럽게 하고 있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수근은 빠듯한 촬영일정 소화로 피로누적된데다 감기몸살까지 겹쳐 새벽 응급실을 찾아 링거를 맞는 등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 때문에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KBS 리얼예능 ‘1박2일’ 촬영 불참이 우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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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수근은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며 치료 후 곧바로 촬영현장으로 달려갔고, 현재 합류해 녹화에 참여 중이다.

이수근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응급실이라니 건강 걱정된다”, “이수근 씨 건강도 돌보며 활동하시길”, “정말 몸상태 괜찮은가요” 등 링거투혼을 걱정했다.

한편 이수근은 현재 KBS ‘1박2일’과 ‘우리 동네 예체능’,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22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진행도 맡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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