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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차수연이 지현우를 도발하는 아찔한 백허그를 선보인다.
오는 주말 방송될 MBC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유경(차수연 분)이 술 취한 우빈(지현우 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깬 우빈은 유경의 집이라는 사실에 당황스러워 하지만, 샤워를 마친 유경은 태연하게 우빈을 뒤에서 끌어 안으며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유경은 우빈 엄마(김창숙 분)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주영(서영희 분)과 헤어져 힘들어하는 우빈의 마음을 얻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구애를 할 예정이라 둘의 관계가 어떤 진전을 보일지 시청자를 궁금케할 예정이다.
한편 유경의 ‘우빈 유혹’ 백허그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천 번의 입맞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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