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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아 ‘우유 섭취 권장’ 이벤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0-19 15: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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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은 오는 20일 국제골다공증재단(IOF)이 정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뼈 건강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SP통신-매일유업이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뼈 건강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뼈 건강을 위한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섭취를 권장하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골절이 생기기 전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평소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칼슘함량이 높아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유의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2일까지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에서 골다공증 예방에 관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1등(5명) 5만원 백화점 상품권, 2등(15명) 영화 예매권, 3등(40명) 폴바셋 소잘라떼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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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당을 제거한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보였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미세한 필터로 우유 성분 중 분자 크기가 작은 유당만을 분리, 제거해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불편함 없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오리지널 제품과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반으로 줄인 저지방 제품, 무균 공정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제품으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탈증상의 원인이 되는 유당은 제거하고 칼슘·단백질·비타민 등 우유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특히 칼슘 함유량을 일반 우유 보다 두 배로 강화해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폐경기 이 후의 여성이나 시니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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