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겸 문화컬럼리스트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상담학박사)가 경기도 광주시민아카데미에 초대돼 ‘행복’ 특강을 가졌다.
이호선 교수는 최근 광주시가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 ‘제55회 광주시민아카데미’에 명사특강을 위해 초청돼 시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년 이후의 행복 비결’ ‘여자, 프로인생을 살다’라는 두 주제의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 교수는 “상대의 욕구를 알아야 소통이 시작 된다”라며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 가지 방법과 함께 상대와 나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법, 중년 이후 부부간의 행복한 대화법 등 중년의 행복을 위한 흥미로운 내용의 강연으로 수강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특히 중년의 여성들을 향해 “남편과 아이들에게 우리는 지금도 여신이다. 이 여신이 제공하는 안아주는 환경이 이들을 다시 일어서 걷고 뛰게 한다. 아내로서의 자부심과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프로주부가 돼 온전한 가족 사랑의 아궁이에 힘껏 불을 지펴보자”라며 한 가정에서 에너지의 근원이 되고 있는 아내, 엄마들을 기꺼이 위로하고 응원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한국노인상담센터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자문위원을 겸직 중이며 방송과 권영찬닷컴 소속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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