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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푸드는 2월 설 명절과 졸업시즌을 맞아 외식 및 베이커리 브랜드별로 서비스 혜택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반 2월 프로모션 포스터 (신세계푸드 제공)

이번 프로모션에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보노보노·데블스도어 등 3개 외식 브랜드와 밀크앤허니·데이앤데이 등 2개 베이커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식 브랜드 ‘올반’은 다음달 6일~10일까지 3대(代)가 함께 방문시 부모세대 한 명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팀 당 1명까지이며 4명 이상이 함께 방문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킨텍스·풍산점은 구정당일 휴무다.

또 졸업시즌을 맞아 2월1일~21일까지 중·고등학생과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가격할인을 진행한다. 평일 점심은 1만2900원, 저녁과 주말, 공휴일은 1만9900원이다. 초등학교 졸업생은 평일과 주말 모두 7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2월6일~10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3~4월 재방문 시 평일 저녁과 주말에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권을 팀 당 1매씩 선착순 증정한다. 구정당일은 휴무다.

2월1일~21일까지 유치원부터 초·중·고·대학생까지 평일에 한해 점심 20%, 저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졸업생 본인 한정으로 졸업장을 지참해야 한다.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는 2월1일부터 한 달간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서비스인 ‘포잉’과 연계해 런치세트 1종과 디너세트 2종 등 스페셜 메뉴를 판매한다. 런치세트는 비어 아이스크림, 디너세트는 데블스도어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마트에 입점해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 ‘밀크앤허니’와 ‘데이앤데이’는 밀크앤허니 8종, 데이앤데이 7종을 출시하고, 2월1일~10일까지 선물류 행사 상품 5종을 구매하면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즈케이크는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일부 매장은 구정당일 휴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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