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타카, GS이니마 매각 주식매매계약 체결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박보검과 이동휘가 치킨 브랜드 페리카나의 새 얼굴이 됐다.
페리카나(회장 양희권)는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박보검, 이동휘와 전속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박보검과 이동휘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국보급 바둑기사 최택, 타고난 춤꾼 류동룡 역을 열연 중이다.
페리카나는 1980년대 처음으로 양념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패러다임을 일으켰다. 복고 열풍의 중심에 있는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그 때의 영광을 재현하고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박보검과 이동휘의 페리카나 광고는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을 활용한 광고를 먼저 공개하고 점차적으로 지면,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혜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방송을 활용했으며, 이동휘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방송을 활용해 광고를 제작했다.
한편 페리카나는 1982년 창립해 35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원조 치킨브랜드로 양념치킨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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