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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리미엄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오는 14일까지 지난해 멤버십 마일리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마일리지 소탕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망고식스가 이달 14일까지 지난해 멤버십 마일리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소탕 기간을 운영한다. (망고식스 제공)

이 기간 망고식스 멤버십 가입 고객은 지난해 누적된 멤버십 마일리지를 1포인트(1P=1원)부터 사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 판매 중인 커피, 주스 등 음료를 비롯해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제품을 구매할 때 잔여 마일리지를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망고식스 멤버십 마일리지는 전국 매장에서 제품 구매시 2%가 포인트로 적립돼 평상시 1000포인트부터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한편 망고식스의 2015년도 멤버십 마일리지는 이달 15일을 기준으로 소멸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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