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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에서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와 모델들이 도마와 칼 없이 요리가 가능한 신개념 조리도구 '가위칼'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경희생활과학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조리도구 ‘가위칼’ 포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경희 대표가 도마 없이 요리가 가능한 가위칼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직접 가위칼로 식재료를 다듬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가위칼 출시로 ‘주부들이 도마를 씻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됐다’는 의미를 담아 대형 가위칼로 도마를 자르는 획기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한경희 대표는 “가위칼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탄생한 신개념 조리도구로 칼과 도마 없이 쉽고 빠르게 식재료 손질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도마를 사용하지 않고도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방의 역사를 바꿀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이번 포토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오후 4시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가위칼 첫 론칭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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