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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오인택 도로교통안전본부장(좌), 서울특별시 유재룡 기후환경본부장(중),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우)이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토요타는 서울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친환경 경제운전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울시에 ‘프리우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 1대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한국토요타가 무상 대여하는 ‘프리우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서울시 에너지 복지사들이 서울 전역을 타고 다니며 에너지 빈곤 가정과 복지기관에 LED교체, 방풍 시공 등 에너지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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