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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러피언 디저트 프랜차이즈 카페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70cm의 대용량 츄러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트릿츄러스가 14일, 15일 양일간 70cm의 대용량 츄러스를 판매한다. (스트릿츄러스 제공)

스트릿츄러스는 기존 50cm 길이의 츄러스를 이벤트 기간 동일한 가격에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70cm로 증량된 츄러스를 판매한다. 가격은 2000원.

단 파주아울렛점, 여주아울렛점, 부산서면NC점, 대전구장점 등 특수 매장 4곳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스트릿츄러스는 곡물을 선별해 만든 반죽을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 후 바로 뽑아 프리미엄 카놀라전용유에 튀겨내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시나몬 가루로 풍미를 더했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지난해 4월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4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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