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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문화예술의 거리인 예가람길 내 작은 미술관에서 오는 29일까지 춘향사랑전(展)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4~2015년도 ‘춘향사랑 그리기’ 대회 특선작 100여점이 전시돼 어린이 그림 특별전으로 개최한다.
특히 작품의 진열을 그린 이에 대한 편견 없이 볼 수 있도록 학교, 이름을 적지 않고 공간별로 춘향에 대한 장면별로 나눠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남원 예가람길을 걸으며 작은 미술관에 들러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춘향의 모습을 동감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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